소파 고르는것도 쉬운게 아니였어요ㅠㅠ
가죽소파는 써보았기에 패브릭으로 정해놓고 물론 중간에 이쁜 가죽소파가 등장하면 흔들리기도 했지만요..
봄소와 제품중에도 2~3개 맘에 들어 고민이 많았었는데
허리가 안좋다보니 단단한 착석감과 중간에 갈라짐 없이 일체형으로 잘 빠진 소파는 우솔밖에 없었네요
우드와 화이트라니 디자인도 너무 취향저격 이였구요! 아직까진 패브릭소파 관리 그리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
몇일 나무향이 가~득 했는데 집 분위기와 너무 찰떡 이라 흐뭇합니다:)
스툴도 고민이였는데 데려 와야겠어요~